인녕하세요? 햇빛자리 주간보호시설입니다.
지난번 바자물품을 많이 주셔서 바자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상혁 사장님 얼굴이라도 뵈려구 들어와 봤는데 ..
아까 미팅 중이라 하셔서 글로 남깁니다.
저희는 지적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작업활동을 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단순 작업은 가능합니다. 장애친구들의 자활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혹시 지역도 가까운데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 일꺼리 주실 것은 없는지 문의 전화 드렸습니다. 아직 엄두도 못냈었는데 한번 용기내어 해 보려구요. 물론 저희가 교육으로 하는 것이니 무료로 해 드릴께요. 단순하고 시설에서 할 수 있는 일이면 시켜 주세요.
그럼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우선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협찬해 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